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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유임 확정...대변인은 김미애·장동혁으로 교체


입력 2022.09.22 14:55 수정 2022.09.22 14:57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재선임

'강기윤·김정재·박성중·윤한홍

·이만희·신원식' 정책조정위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이 22일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새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성했다. 기존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임명한 원내지도부를 그대로 유임한 가운데 주 원내대표와 지역구가 겹친 박형수·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초선의 김미애·장동혁 의원으로 교체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 정책위의장과 새 원내대표부 임명안을 박수로 추인했다.


성일종 의원도 정책위의장에 유임됐다. 새로운 정책위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류성걸 의원이 임명됐다. 이어 당 정책조정위원회에는 국회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기윤(복지위)·김정재(국토위)·박성중(과방위)·윤한홍(정무위)·이만희(행안위)·신원식(국방위) 의원 6명이 임명됐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앞으로 더 좋은 민생 법안과 미래 관련 법안, 약자 관련 법안을 열심히 만들어서 의원님들이 빛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임 소감을 밝혔다.


류성걸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시고 당이 정책정당으로 태어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임 원내대표가 사임하면 원내부대표단도 전부 사임하고 재임명하는 절차를 밟도록 돼 있다"며 "현재 정기국회 중이라서 정책위의장과 원내부대표단을 바꾸기 어려워 그대로 모시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구갑)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경북 김천),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양금희(대구 북구갑) 원내대변인의 지역구가 모두 대구·경북(TK)이라는 점을 고려해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과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새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마지막으로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 속에서 당내 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전부 서로 차분히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확인이 안 된 말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많은데, 팩트를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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