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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교육 전문 기업 ‘오카디’, ‘미술품 NFT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2.09.22 17:00 수정 2022.09.22 15:31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상생하는 예술 생태계 구축

-오카디, ‘다니엘 신’ 작가를 시작으로 지속적 ‘미술품 NFT 프로젝트’ 진행 예정


ⓒ ‘다니엘 신’ 작가의 ‘About a sense of loss’(오카디 제공)

블록체인 교육전문 기업 ‘오카디’가 자신이 원하는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미술품 NFT 프로젝트’를 본격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카디는 전국 45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교육 전문 기업이다. 자산운용 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회원 대상 기본 교육과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카디에서 런칭한 미술품 NFT 프로젝트는 전 연령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로 예술가로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 및 지원할 수도 있다. 또한, 미술품 투자 개념이 생소한 일반 고객에게 투자 방식을 설명하고 신진작가 및 역량 있는 유명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 ‘다니엘 신’ 작가(오카디 제공)

오카디 관계자는 “10월 5일로 예정된 첫 번째 미술품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미술품 시장에서 ART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0월 5일 오픈 예정인 첫 프로젝트는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니엘 신 작가는 롯데 갤러리 신진작가 3인전 ‘CIRCLE’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대백화점’, 프랑스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 와의 협업 전시도 진행한 바 있다. 오카디는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으로 첫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카디 권성희 관장은 “첫 번째 미술품 NFT 프로젝트 외에도 이후 다양한 미술품 NFT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며 “지속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꾸준한 작가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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