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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 신제품 HV-F013 핸디형 저주파 자극기 런칭


입력 2022.09.29 17:13 수정 2022.09.29 19:47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홈헬스케어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휴대성과 심미성을 강조한 핸디형 저주파 자극기 HV-F013을 새로이 런칭했다.


최근 홈트레이닝 수요가 급증하고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일상이 강조되면서 크고 작은 근육 경직이나 통증을 느끼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통증과 경직은 심해지기 전 수시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오므론(OMRON)의 신제품 저주파 자극기 HV-F013는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형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근육 경직,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


핸디형 저주파 자극기 HV-F013는 그립감이 우수한 포켓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조작부를 한 손에 쥐고 젤패드를 부착하면 버튼 클릭 방식만으로 작동해 조작도 간편하다. 휴대가 용이하도록 무게 역시 포터블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iF디자인 어워즈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버튼클릭 방식의 조작부를 통해서는 5가지의 마사지모드, 10가지 세기 강도레벨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자극과 강도 수준을 설정해 저주파 자극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 부위에 대한 폭도 넓혔다. 밀착감이 우수하고 굴곡진 곳에도 잘 부착되는 젤패드를 탑재해 어깨, 팔, 다리, 허리, 등 근육과 관절부 어느 곳에든 착용할 수 있다. 각각의 신체부위에 맞는 전용 모드도 지원하며 증상과 취향에 따라 주무르기, 두드리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핸디형 저주파 자극기 HV-F013는 내구도와 밀착력이 우수한 ‘롱라이프젤패드’를 사용했다. ‘롱라이프젤패드’는 1일 1회 사용 기준 최대 150회, 5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내구도를 갖췄으며 유연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어깨, 관절 등 굴곡진 곳에도 밀착되며 동시에 양쪽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 전용 홀더에 보관할 수 있어 오염의 우려가 적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으며, 일반 공산품 저주파 마사지기와는 차별된다. 오므론(OMRON)의 핸디형 저주파 자극기 HV-F013는 전국 의료기기 판매점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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