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은 푸라닭 직영점(등촌역점)에서 진행된 주한 외국인 전문가 대상 마켓 테스트 ‘Delicious-K’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주관하는 주한 외국인 마켓테스트 ‘Delicious-K’는 주한 외국인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평가를 통해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방향성 정립을 돕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거주 중인 중국, 미국 출신 평가단이 푸라닭 치킨 매장에 직접 방문해 ‘블랙알리오’, ‘콘소메이징’ 등 주요 치킨메뉴 4종과 떡볶이 4종, 치즈볼 1종을 시식하며 해외 현지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오프라인(전문 평가단이 매장에 방문해 시식한 후 매장 분위기, 메뉴 등을 평가) ▲온라인(인플루언서 채널 게재를 통해 구독자 기반 반응 분석, 홍보 등)으로 구성되며, 평가단 의견은 해외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선, 국가별 수출전략 수립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해외 진출 전 현지인들의 기호 및 취향을 국내에서 사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 사업에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테스트가 푸라닭 치킨이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이 되길 바라며, 푸라닭의 영향력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