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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도전과 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2 국민미래포럼'에 참석, 대화하고 있다.
정진석 "北 7차 핵실험 시 '한반도 비핵화 선언 파기' 결단해야"
"북은 핵 백화점 됐는데 우린 손발 묶여"전술핵 재배치엔 선긋기 "NPT 체제 존중"
'식민사관' 발언 논란 정진석 "언론이 내 말 곡해"
'식민사관'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 토론회 참석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편 정 비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이재명의 욱일기 발언은 망언…경박한 역사 인식으로 국민 현혹 말아야"
"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은문재인의 '김정은 비핵화 약속론'이은 안보 망치는 망언이자 거짓"
"친일 국방" "안보 자해행위"…이재명, 강경 발언 의도는
민감 현안에 '로우키' 李 '강공 모드'로 전환한미일 합동 훈련 관련 연일 수위 높은 발언정국 주도권 장악·대권 포석깔기 의도 해석與는 "사법리스크 덮기 위한 친일몰이" 비판
이재명 "일본 자위대 독도 근해 군사훈련, 국방참사이고 안보 자해행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안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동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해상 합동 군사훈련과 관련해 "최근 윤석열 정부가 일본 자위대를 독도 근해로 불러들여 합동 실전군사 훈련을 연이어 강행했다. 위기를 핑계로 일본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자충수를 중단해야 한다. 좌시할 수 없는 국방참사이고 안보 자해행위"라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일본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정한다는 시그널을 줄 수 있고, 한·미·일 군사 동맹으로 나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일본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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