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먼데이뮤지엄’, 비건 뷰티 지향
최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먼데이뮤지엄’의 모든 제품이 ‘이브 비건(EVE VEGAN)’을 포함한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 3개를 획득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론칭한 먼데이뮤지엄은 자연의 일부를 사용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지속가능성’과 최소한의 비율로 원료의 효과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최소주의 스킨케어’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먼데이뮤지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물인 껍질, 씨앗 등에 숨겨진 유효 성분을 재발견하여 친환경 화장품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치소비’,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먼데이뮤지엄은 모든 제품에 ‘이브 비건(EVE VEGAN)’을 포함한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 3개를 획득했다. 이브 비건(EVE VEGAN)은 제품 생산 과정에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제품에 발급되는 비건 인증으로, 유럽 전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인증이다.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비건 뷰티를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앰플 라인(옐로, 그린, 핑크)과 △패드라인(레드, 그린, 핑크) 총 6종으로 그 첫 번째 주력 제품으로 ‘옐로 인스퍼레이션 필 드롭’을 선보였다.
먼데이뮤지엄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특별한 발견’이라는 의미를 담은 먼데이뮤지엄은 인간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바른 길을 선택하고자 소외되고 버려지는 천연 원물을 큐레이션하고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의 키원료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이자 반복된 일상의 시작이기도 한 월요일을 작품으로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