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어두운 표정의 남궁훈 각자대표

입력 2022.10.19 12:21 수정 2022.10.19 12:22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기상청 직원, 기상관측선서 동성 부하 직원 1년 넘게 성희롱

바다를 돌며 기상을 관측하는 기상관측선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18일 KBS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기상관측 선박 '기상 1호'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 피해 직원 A씨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휴직 신청을 했다.기상 1호는 1년 중 200일가량을 항해하는 폐쇄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 해양관측 업무를 맡은 A씨는 동성인 상사 B씨에게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해왔다.A씨는 "군대보다 더 폐쇄적이고 군기가 센 곳이라 잘못 찍히면 그게 평생 간다"며 "근무 분위기를 망칠까 봐 참고 넘어갔다"고 토로했다.B씨는 A씨 앞에서 직접 …

"노란봉투법은 재산권·평등권 침해하는 불법파업조장법"…경총 토론회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배·가압류 제한의 문제점' 토론회 개최

"신재생 무리하게 추진시 전기요금 인상될 것"…남부발전은 경고했다

작년 3월 연구용역자료 작성해 文정부에 제출

카카오 홍은택 “무료서비스 보상, 다양한 사례 보고 판단”

카카오가 카카오톡 등 무료 서비스 보상안 마련 가능성을 열어뒀다.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무료 서비스 보상의 선례 기준은 없다”면서도 “다양한 사례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직접 보상은 명확해서 회사별로 보상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계산은 안 해봤으나 서비스 중단 시간이 길면 3일이라 직접 보상액 자체는 크지 않다. 간접 보상액은 기준을 세워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김민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