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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빈·서지희 주연 '솔라 플라워' 크랭크인…12월 웨이브 단독 공개


입력 2022.10.21 13:38 수정 2022.10.21 13:3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지난 19일 촬영 시작

영화 ‘솔라 플라워’가 오성현(오원빈), 서지희, 박정철, 신현탁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0월 19일 크랭크인했다


‘솔라 플라워’는 동생 ‘하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죄를 뒤집어 쓰고 복역을 택한 선엽과 부모의 죽음과 재혼으로 인해 상처 받은 선주의 순수한 사랑과 처절한 현실의 참담함을 그린 감성 느와르다.


동생 하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보스 대신 감옥을 다녀온 선엽은 FT아일랜드 출신 오성현이 연기했다. 오성현은 단 한번도 누군가의 사랑받지 못한 선엽을 통해 냉혹한 현실에 좌절하는 모습부터 순수한 감정 사이를 오가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버지의 죽음과 엄마의 재혼에 배신감을 느껴 가출 청소년이 된 선주 역은 서지희가 캐스팅 됐다.


선엽의 여동생이자 선엽의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존재의 이유인 하늘은 김민이, 태선의 애인이자 왕마담 유리 역은 이수하가 캐스팅 됐다. 또한 선엽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보스인 태선은 박정철이 맡았다.


한편 ‘솔라 플라워’는 오는 12월 OTT서비스 웨이브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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