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내 본능대로’ 광고 내용
신한은행은 새로운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쏠(SOL)’의 광고모델인 대세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TV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금융도 내 본능대로’란 메인 카피와 함께 순수하고 청량한 컨셉의 뉴진스가 등장한다. 뉴진스는 90년대 걸그룹의 ‘하이틴 뉴트로’ 감성과 밝은 에너지로 새로워진 쏠의 기능을 전달한다.
‘내 맘 본능’ 편에서는 하니와 다니엘이 각자 스타일에 맞는 액세서리로 매력을 뽐내며, ‘내 맘대로 홈’ 기능을 사용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쏠의 홈 화면을 꾸미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스토리 본능’ 편은 거래 내역에 나만의 스토리를 담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뱅크 기능을 소개한다. 혜인과 해린이 민지의 생일선물과 케이크 거래 내역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며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신한은행은 뉴 쏠 TV광고 공개를 기념해 ‘New Jeans X 신한 SOL’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므달 30일까지 뉴 쏠 이벤트 페이지에서 뉴진스 핸드폰 배경화면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한은행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뉴진스의 친필 싸인CD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년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반영해 개발한 뉴 쏠의 시작을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진스와 함께 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내가 만든 금융스토리, 마이플랫폼’ 뉴 쏠의 기능을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가 등장하는 새로워진 쏠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문, 버스, 지하철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