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컨콜] SK하이닉스 "낸드 238단, 내년 중반부터 양산"


입력 2022.10.26 10:17 수정 2022.10.26 10:18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솔리다임 실적은 나빠지고 있다. 급격한 시장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략적 그림에서 보면 낸드 전체 경쟁점을 살펴볼 때 추가적인 조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맞고, 하이닉스 입장에서 시장점유율 크리티컬 매스 넘은 상황에서 향후 1~2년 내 완성되면 향후 경쟁에서 전략적 베니핏이 현재 어려움 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 개발 현황 관련, 3D 낸드 도입 초기 개발 일정이나 원가 격차가 있었지만 128단 이후 양산성 및 성능격차 캐치업했고 176단에서 안정적으로 테크 전환 성공했다. 176단의 경우 순조로운 양산 전개 통해 3분기말 전체 낸드 생산의 60% 수준 도달하고 있으며 238단의 경우 두 달 전인 8월 FMS 통해 개발 완료 발표했고 커스터머스 샘플은 2023년 초부터 제공하겠다. 업계에서 238단 양산은 문제 없으며 2023년 중반부터 양산을 시작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솔리다임 실적은 나빠지고 있다. 급격한 시장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략적 그림에서 보면 낸드 전체 경쟁점을 살펴볼 때 추가적인 조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맞고, 하이닉스 입장에서 시장점유율 크리티컬 매스 넘은 상황에서 향후 1~2년 내 완성되면 향후 경쟁에서 전략적 베니핏이 현재 어려움 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 개발 현황 관련, 3D 낸드 도입 초기 개발 일정이나 원가 격차가 있었지만 128단 이후 양산성 및 성능격차 캐치업했고 176단에서 안정적으로 테크 전환 성공했다. 176단의 경우 순조로운 양산 전개 통해 3분기말 전체 낸드 생산의 60% 수준 도달하고 있으며 238단의 경우 두 달 전인 8월 FMS 통해 개발 완료 발표했고 커스터머스 샘플은 2023년 초부터 제공하겠다. 업계에서 238단 양산은 문제 없으며 2023년 중반부터 양산을 시작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