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이익률 크지 않지만 의미있어"


입력 2022.10.31 14:54 수정 2022.10.31 14:54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누리호 사업은 이익적인 부분에서는 이익률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이 상당부분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건비 상승, 원재료 상승 등 부분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다만 항우연에서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우주발사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업자로 유일하게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누리호 사업은 이익적인 부분에서는 이익률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이 상당부분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건비 상승, 원재료 상승 등 부분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다만 항우연에서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우주발사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업자로 유일하게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