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누리호 사업은 이익적인 부분에서는 이익률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이 상당부분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건비 상승, 원재료 상승 등 부분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다만 항우연에서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우주발사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업자로 유일하게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누리호 사업은 이익적인 부분에서는 이익률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이 상당부분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건비 상승, 원재료 상승 등 부분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다만 항우연에서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우주발사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업자로 유일하게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