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03 09:47
수정 2022.11.03 09:47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까지 파악한 매출 손실과 이용자 직접보상에 따른 단기적 재무영향은 약 400억원 규모이나 지원책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확답을 주기 어렵다”며 “11월 6일까지 이용자와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사례를 접수하고 이후 지원 가이드를 마련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