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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성료…34개 기업 1707억 투자유치


입력 2022.11.08 12:01 수정 2022.11.08 12:01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3일간 7500명 방문

김주현(가운데) 금융위원장이 9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9월 28~30일까지 3일 간 진행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총 75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2개의 세미나, 6개의 부대행사, 온라인 교육관을 운영해 다양한 핀테크 관련 정책, 서비스·기술현황 등에 대해 공유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개막식 환영사 이후 전시부스를 돌며 생체정보 인증, 디지털 자격 증명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먼저 6개 핀테크 기업과 한국성장금융, K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8개 투자사가 참여한 투자유치(IR) 경진대회에서는 핀투비(우승기업)가 우승을 차지했다. 핀투비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공급망 금융 플랫폼 서비스로 30억원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밖에 65개 핀테크 기업과 19개 투자사가 총 72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해 이중 34개 기업이 총 170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16개 기업이 참여한 핀테크 취업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181건의 핀테크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언더라이터’가 머신러닝을 활용해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보험료를 산출하는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온라인 행사에서는 개막식·세미나·메타버스 전시관·교육관·체험관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110개 국내외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등의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핀테크 위크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향후 핀테크 활성화,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정책에 다각도로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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