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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이재명-진성준

입력 2022.11.10 17:14 수정 2022.11.10 17:1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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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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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 허무맹랑한 조작…훌륭한 소설가 못 될 듯"

정진상 등 측근 수사에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이재명 "검찰, 허무맹랑한 조작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 수색 등과 관련해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 수사를 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고 비꼬며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은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국민 속이고 역사 속이는 것은 잠시, 결국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 수색 등과 관련해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 수사를 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고 비꼬며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은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 들으며 이동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뒤 이동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재명 "검찰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아,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 수색 등과 관련해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 수사를 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고 비꼬며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은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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