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22개월 만에 복구됐다.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계정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이 되살아났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의 팔로워들을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24시간 동안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약 1500만명이 응답했으며, 51.8%가 트럼프 계정 부활에 찬성했다.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은 되살아난 지 20여분 만에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는 등 빠른 속도로 팔로워 수가 증가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22개월 만에 복구됐다.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계정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이 되살아났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의 팔로워들을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24시간 동안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약 1500만명이 응답했으며, 51.8%가 트럼프 계정 부활에 찬성했다.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은 되살아난 지 20여분 만에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는 등 빠른 속도로 팔로워 수가 증가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