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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내정


입력 2022.11.22 18:26 수정 2022.11.22 18:27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백종일 전북은행 내정자.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61) 행장이 내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백 행장은 최근 열린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그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고 있다.


서한국 현 전북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용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백종일 전북은행 내정자.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61) 행장이 내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백 행장은 최근 열린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그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고 있다.


서한국 현 전북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용퇴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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