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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긴급 중진의원 회의 마친 주호영 원내대표


입력 2022.11.29 16:01 수정 2022.11.29 16:0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비공개 긴급 중진의원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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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주호영,비공개긴급중진의원회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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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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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걸 하겠다는 말은 결국 법정 예산처리 기한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 국정조사에서 엄격히 책임을 가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하자고 합의해 놓고, 그냥 정쟁에만 활용하고 어쨌든 정권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정권 바뀐 이후 민주당이 하는 행태를 보면 몽니와 갑질, 힘자랑, 이재명 방탄…

주호영 원내대표 모두 발언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주재하는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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