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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근 "역대 이렇게 무책임한 정권이 있었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과 내일 본회의는 여야가 정기국회 앞두고 법안과 예산처리 위해 미리 합의한 의사일정이다. 오늘 본회의에 상정 가능한 법안이 법사위에 59건이나 계류 중인데도, 계속 법안심사를 여당이 거부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며 "본회의 개의는 국민의힘이 법사위 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더라도 국회의장 결단에 의해 가능하다. 여야가 합의한 3개의 특위구성안을 직접 상정해줄 것을 요청드린다. 예산안을 둔 집권여당의 지연작전으로 …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 마친 박홍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합의 불발! 비공개 회동 마친 주호영-박홍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각각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비공개 회동에서 2023년 예산안과 더불어민주당의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 등을 논의 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내일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 발의" 기자간담회 발언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 하겠다"고 밝히며 "만약 이 장관이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에도 사퇴하지 않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다음 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근 "이상민 해임 건의안 발의, 만약 사퇴 않으면 탄핵소추안 발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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