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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대장동 의혹' 공판 출석


입력 2022.12.02 11:17 수정 2022.12.02 11:18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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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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