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0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해 평가 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에 의해 매년 선정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중 하나다.
1997년 국내 론칭 후 지난 25년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온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하고 탐험의 가치와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연계 활동을 전개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탄생시킨 패션 명가 노스페이스는 올해도 다양한 스타일의 숏패딩을 선보이며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유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제품 기획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탐험을 실천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더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업계 상황 속에서도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패션 부문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 디자인 차별 및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