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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CBT 성료…"아시아·남미 서버 포화"


입력 2022.12.12 15:19 수정 2022.12.12 15:19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필리핀·브라질 이용자 수 가장 많아

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버전 CBT가 12일 끝났다.ⓒ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자사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글로벌 버전 CBT를 끝냈다고 12일 밝혔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P&E '미르4'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 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필리핀·브라질 이용자 수 가장 많아

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버전 CBT가 12일 끝났다.ⓒ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자사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글로벌 버전 CBT를 끝냈다고 12일 밝혔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P&E '미르4'의 후속작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 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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