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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52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남대문시장 3번 게이트 인근이다. 상가가 밀집된 구역이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소방서 등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 소방관 10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담양 전통시장서 화재…점포 10동 소실
전남 담양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다.10일 전남 담양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7분쯤 담양군 창평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불로 전통시장 점포 20여개 4분의 1인 10개 동이 모두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점포가 연결된 처마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축구장 면적' 러시아 대형 쇼핑몰 화재…당국 "방화 가능성"
러시아 모스크바주 힘키시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4시간 여만에 진화됐다.스푸트니크·AFP통신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전 6시쯤 발생한 화재는 '메가 힘키' 쇼핑몰 내 한 철물점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경비원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화재가 매장 내 전기배선 단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인테르팍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된 동영상에는 큰 불길로 짙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과 함께 사람들이 주차장을 통해 도망…
경기 소방재난본부, 화재안전 중점대상 1002곳 선정…현장대응 강화
지난해 911곳에서 올해 91곳 확대필수지정대상 514곳, 심의지정대상 488곳 선정
'돌 맞아 피살' 모로코-프랑스 4강, 축구라기 보다 전쟁?
식민지배 관계의 역사적 배경에서 월드컵 4강 맞대결흥분한 모로코 이민자들과 프랑스인 사망 사건 겹쳐 유혈 충돌 우려
"수십명 죽을 뻔"...도로에 떨어진 24톤 코일, 옆 차 덮쳤다 (영상)
대형 화물차에 묶여 있던 24톤 철판 코일이 고속도로에 떨어져 옆 차로 차량에 충돌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무게 24.6톤 철판 코일이 고속도로에 떨어져 굴러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지난 9월 21일 오후 4시5분께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당시 삼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24톤 철판 코일이 도로 한복판에 떨어진다.코일을 고정하던 끈이 끊어진 것이다. 낙하한 코일은 옆 차선을 달리던 흰색 SUV와 충돌했다.이 충격으로 SUV는 옆 차선…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혐의…국민의힘,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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