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본관에 전통시장 상인들과 특별 상생을 위해 오픈한 '경동 1960 매장'에서 협약식 참석자들이 커피 토스팅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영백 경동시장 상인회 회장,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케이디마켓 대표이사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1960년대 지어진 후 현재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을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지역 인프라 개선을 포함해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형태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본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