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 발전 등 공헌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 및 한은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공헌한 기관 5곳과 개인 146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 유상원 농협중앙회 과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경제교육부문에서는 이택균 국회사무처 서기관, 류한은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 등 4명이 수상했고, IT부문에서도 권종용 금융결제원 과장, 노태균 NH투자증권 차장 등 6명이 포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외 안전관리부문(1명), 통계편제부문(21명), 금융안정부문(13명), 통화신용정책부문(24명), 지급결제부문(15명), 국고부문(6명), 발권부문(18명), 외환부문(23명) 등 총 11개 부문에서 총 146명이 수상했다.
기관에서는 발권부문에서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하나은행 부산경남위변조대응센터,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광주은행 역전지점, 새마을금고중앙회 창신점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