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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등 경기 15곳 한파경보 발효…수원 등 16곳 한파주의보 유지


입력 2022.12.22 12:36 수정 2022.12.22 12:36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기상청, 22일 오후 6시부터 고양 등 경기 지역 15곳 한파경보 발효

한파경보, 아침 최저기온 이틀 이상 영하 15도↓·기온 급강하 시 발효

수원 등 16곳 한파주의보 유지

전날 눈이 내리고 또다시 북극 한파가 시작된 22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 얼음이 얼어 있다. ⓒ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기상청은 22일 오후 6시부터 고양 등 경기 지역 15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 발효 지역은 ▲고양 ▲파주 ▲용인 ▲남양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광주 ▲이천 ▲안성 ▲양평 ▲여주 ▲가평이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원 등 16곳에서는 전날 밤 9시 발령된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파주의보 발효 지역은 ▲수원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화성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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