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손님, 빨대 도둑 등…진상 고객 하소연의 장 열려

-상인장터 ‘우.진.소’, 진상 고객 소개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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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중고장터 상인장터가 진상 고객을 겪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우.진.소(우리 진상고객을 소개합니다)’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진상 고객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사람에게 다이슨, 애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진.소는 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진상 고객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고 분노와 슬픔을 웃음과 유머로 승화시키고자 기획되었다.

벌써 이벤트 게시판에는 다짜고짜 반말부터 하는 사람부터 올때마다 빨대를 통으로 털어가는 사람까지 다양한 진상 고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상인장터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인장터(운영사: (주)엔비에이치디) 홍성표 대표는 "소상공인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진상고객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장님들이 공감과 소통의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우.진.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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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인장터는 김명중 사진 작가와 소상공인희망캠페인을 통해 여러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위기 극복 이야기를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상인장터는 소상공인 필수 앱으로서 중고장터 및 커뮤니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