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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배당금 1300원...배당기준일 오는 31일
컴투스는 약 15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고,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이다. 현금 배당금 총액은 154억5415만3000원이다.
이러한 현금배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2016년 회계연도부터 매년 주주 대상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회사에서 내연관계 의심받자 이별통보한男, 내연녀에 안구적출 당했다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이 잠들자 흉기로 찔러 5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임동한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51·여)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19일 오전 6시경 내연남 B씨(67)의 집에서 잠들어 있는 B씨의 오른쪽 눈과 가슴, 목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는 집 밖으로 뛰쳐나가 목숨은 건졌으나 전치 8주의 상해를 입고 안구적출과 폐 손상 등 영구 장애가 생겼다.A씨는 범행 직후 …
기괴해진 얼굴, 검은 혓바닥…신종 돌연변이 증상에 난리 난 중국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 뒤 각종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발견돼 신종 돌연변이 출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자유시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 뒤 혀가 검게 변하고 눈이 심하게 붓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증상을 겪는 네티즌들이 사진 및 영상을 올리고 신종 돌연변이가 생긴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톈진의 한 남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온몸이 아프고 한기를 느낀다. 마치 큰 수술을 한 것 같다"며 고…
아들 죽자 54년만에 나타난 母, 보험금 다 가져갔다
3살이었던 아들 곁을 떠나 재혼한 후 연락 한 번 없었던 모친이 아들 사망 보험금을 모두 갖겠다고 하자 법원이 모친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자 유족들이 반발하고 나섰다.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은 지난 13일 아들의 사망 보험금 2억4000만원 가량을 지급해달라는 80대 A씨의 청구가 이유 있다며 인용 판결을 내렸다.이에 유족들은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류되는 바람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분노했다.앞서 A씨의 아들 …
남이 버린 아기 2천명 돌본 목사 아내…"치매 걸려 '아기'됐다"
버려진 2034명의 아기들을 베이비박스로 받아내 키운 이종락 목사의 아내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62회에서는 지난 2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를 만들어 13년간 운영한 이종락 목사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이 목사는 베이비박스로 2034명의 아기들을 구했다. 장애로 인해 입양을 가지 못한 16명은 직접 거뒀다. 그는 현재 일흔이 다 된 나이에도 아이들의 기저귀를 갈고 돌보는 육아 전문가다.이 목사는 베이비박스를 만든 배경에 대해 "(2005년) 꽃샘추위 때 새벽 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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