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27 13:00
수정 2022.12.27 13:0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7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정회되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관하던 유가족에게 찾아가 인사하자 고 이지한 씨 어머니 조미은 씨가 이 장관의 가슴을 치며 "진심으로, 진심으로 이 사건을 대하시라구요"라며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