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새해 첫날인 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50분쯤 평양 용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400여㎞를 비행한 뒤 동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제원은 군 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
앞서 어제는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틀 연속 도발은 우리 군이 지난달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에서 "남조선 괴뢰들은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이라며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새해 첫날인 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50분쯤 평양 용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400여㎞를 비행한 뒤 동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제원은 군 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
앞서 어제는 황해북도 중화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틀 연속 도발은 우리 군이 지난달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에서 "남조선 괴뢰들은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이라며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