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의혹 논란에 휩싸였던 LG 투수 김대현(26)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10일 야구계에 따르면 김대현은 이날 오전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대현은 선린인터넷고 3학년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야구부 1학년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군 재판에 회부됐다. 군 재판부는 피해를 호소한 후배 A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11일 전역하는 김대현은 곧바로 소속팀 LG로 복귀하며 다음 달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의혹 논란에 휩싸였던 LG 투수 김대현(26)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10일 야구계에 따르면 김대현은 이날 오전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대현은 선린인터넷고 3학년 시절이던 지난 2015년, 야구부 1학년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군 재판에 회부됐다. 군 재판부는 피해를 호소한 후배 A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11일 전역하는 김대현은 곧바로 소속팀 LG로 복귀하며 다음 달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