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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5.5%


입력 2023.01.14 12:17 수정 2023.01.14 12:1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가 시행중인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선양발 입국자들이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과 PCR검사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3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중 5.5%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총 1233명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201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중 11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5.5%로, 4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방역당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요구한 지난 5일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의 검사 양성률은 대체로 10%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인천공항 입국자 수는 누적 1만5868명이고,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누적 양성률은 16.1%(3282명 검사, 527명 양성)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가 시행중인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선양발 입국자들이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과 PCR검사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3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중 5.5%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총 1233명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201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중 11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5.5%로, 4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방역당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요구한 지난 5일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의 검사 양성률은 대체로 10%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인천공항 입국자 수는 누적 1만5868명이고,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누적 양성률은 16.1%(3282명 검사, 527명 양성)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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