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회복에도 서쪽 지역을 공기질 탁해
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남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지역까지 5개 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이어진 대기 정체와 해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나쁨 또는 매무나쁨 기록한다 전날밤 10시를 기해 보통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4㎍(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수도권지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탁한 것으로 예산된다.
수도권 기상청은 "대기중 언지 농도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먼지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호흡기 건강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미세 먼지 감소를 위해 시행한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개선됐다. 특히 3차 계절관리제를 오는 3월까지 제4차 계절관리제로 최대 10% 더 감축을 뤼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