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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 개최


입력 2023.02.10 13:59 수정 2023.02.10 13:59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금융상품 개발 등 지원 방안 제시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왼쪽 네번째)와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양숙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를 비롯해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 위원들은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을 비롯해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과 금융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양숙 상무는 "디지털시대에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이 금융의 새로운 소비 행태로 자리잡고 있다"며 "모바일뱅킹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의 제언을 소중히 받아들여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상품 개발 등 지원 방안 제시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왼쪽 네번째)와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양숙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를 비롯해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 위원들은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을 비롯해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과 금융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양숙 상무는 "디지털시대에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이 금융의 새로운 소비 행태로 자리잡고 있다"며 "모바일뱅킹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 위원들의 제언을 소중히 받아들여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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