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틴∙키즈(TEEN∙KIDS) 침구를 출시했다.
아이들을 위해 이브자리가 새롭게 선보인 침구는 순수 식물성 섬유인 면, 모달 100% 원단으로 만들었다. 수분 조절력과 부드러움이 강점인 소재적 특징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집먼지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자연 추출 성분으로 가공과정을 거쳐 알러지 케어 기능도 더한 침구다.
또 이번 이브자리 신제품은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침구부터 톡톡 튀는 색과 패턴의 어린아이를 위한 침구까지 연령대별 스타일을 다양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중 이브자리는 대표제품인 틴 침구 ‘케스퍼’와 키즈 침구 ‘발레리나’, ‘캠핑키즈’ 등 3종을 공개했다.
케스퍼는 면 40수 트윌 소재로 땀을 잘 흡수, 발산하며 잦은 세탁에도 원단이 틀어짐 없이 견고하다. 앞면에는 그레이 컬러의 간결한 패턴을, 뒷면에는 화사한 민트와 옐로우 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혔다. 양면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발레리나는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한 100% 모달 소재 침구다. 수채화로 그린 듯이 표현한 발레리나와 알록달록한 리본 패턴이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침실 가득 넘친다. 핑크색의 하트 모양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다.
캠핑키즈 또한 100% 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자연 속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이 아이들의 흥미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컬러로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아이방을 만들어준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위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침구 등이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찬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아이들의 건강한 잠을 돕는 동시에 선호하는 캐릭터와 컬러로 방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침구를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브자리 침구와 함께 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