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2월의 세관인 김지영씨 선정

일반 항공화물서 메트암페타민 약 4kg 적발 공로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김지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27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김지영 행정관은 최신 적발동향 분석을 통해 X-Ray 정밀판독과 화물정보를 고려, 가구와 서류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을 5번에 걸쳐 총 4.3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세관은 또 수출입통관분야에 최소영 관세행정관, 특수통관분야 조종훈 관세행정관, 여행자통관분야 김준호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임보미 관세행정관, 조사분야 채서림 관세행정관을 각각 업무 유공자로 선정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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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화물서 메트암페타민 약 4kg 적발 공로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김지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27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김지영 행정관은 최신 적발동향 분석을 통해 X-Ray 정밀판독과 화물정보를 고려, 가구와 서류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을 5번에 걸쳐 총 4.3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세관은 또 수출입통관분야에 최소영 관세행정관, 특수통관분야 조종훈 관세행정관, 여행자통관분야 김준호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임보미 관세행정관, 조사분야 채서림 관세행정관을 각각 업무 유공자로 선정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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