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환경 등 4대 개혁과제 제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제17기 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핵심가치로 내걸고 있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전국경실련이 함께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할 과제를 담아 전국경실련 인천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중앙경실련을 비롯, 24개 지역경실련 임원과 활동가들이 참석, 2022년 사업보고와 함께 탄소중립과 산업전환, 양극화 해소, 선거제도 개혁 및 의정감시 등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선언문은 민생을 외면하는 기득권 양당정치 문제와 불평등‧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적 갈등 확대,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 중앙집권적 행정, 환경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4대 과제로 담았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총장은 “향후 인천선언문에 담긴 4대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순회 토론회와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제도·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환경 등 4대 개혁과제 제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제17기 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핵심가치로 내걸고 있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전국경실련이 함께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할 과제를 담아 전국경실련 인천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중앙경실련을 비롯, 24개 지역경실련 임원과 활동가들이 참석, 2022년 사업보고와 함께 탄소중립과 산업전환, 양극화 해소, 선거제도 개혁 및 의정감시 등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선언문은 민생을 외면하는 기득권 양당정치 문제와 불평등‧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적 갈등 확대,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 중앙집권적 행정, 환경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4대 과제로 담았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총장은 “향후 인천선언문에 담긴 4대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순회 토론회와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