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군포시는 2023 군포 철쭉축제 홍보를 위하여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 편>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포 철쭉축제는 2003년 철쭉동산 축제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이어온 군포시 대표축제로서 군포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군포시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하여 시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숨겨진 재능과 끼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3일부터 시작된 노래자랑 예심지원자 신청접수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철쭉축제 행사 재개를 홍보하고, 철쭉축제 시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 전국 방송 송출을 통하여 철쭉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할 계획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 편>은 예심은 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팩스, 이메일, 네이버 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군포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하여 선발된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들이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군포문화 예술 회관 수리홀에서 상금 200만원의 대상 트로피를 두고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노래자랑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자연, 우연이, 나태주, 류지광, 강혜연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문화예술과, 군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