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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토큰,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Bithumb) 상장


입력 2023.03.02 16:54 수정 2023.03.02 16:54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팬시토큰, 빗썸 상장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의 보상형 유틸리티 토큰 팬시(FANC)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원화 마켓에 2일 상장됐다. 빗썸 공지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부터 입금이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팬시(FANC)는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축을 목표로 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자와 크리에이터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셀러비(CELEBe)의 Watch to Earn & Create to Earn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보상 서비스를 바탕으로 셀러비는 지난해 8월 이후 누적 500만 가입자수를 달성했다.


또한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팬시플레이스(fanCPlace)를 통해 NFT 거래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팬시의 이번 빗썸 상장으로 국내∙외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동시 상장한 숏폼 보상형 토큰이되었다는 점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직접적인 원화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팬시의 국내 거래소 상장은 셀러비의 보상형 프로그램 Watch to Earn & Create to Earn과 이에 사용되는 팬시의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은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로써 국내∙외에서 통합된 셀러비와 팬시 생태계 구축에 한걸음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팬시는 국내 거래소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에 상장되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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