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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짜장면 한그릇 값 5만5천원 냈다던 사연, 자작극 이었다...사진만 찍어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짜장면 한 그릇을 먹고 5만5천원을 냈다는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가게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손님은 음식값 5천원만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0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해당 식당 사장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장면을 먹고 5만5천원을 냈다'는 네티즌 사연을 언급하며 "저희는 음식값(5천원)만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혼자서 짜장면을 드시고 돈(5만5천원)을 펼쳐놓고 사진을 찍길래 '뭐 하시나 보다'하고 무심코 스쳐 지나갔다…
김기현號 신임 사무총장에 이철규…부총장엔 박성민·배현진
박수영,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강민국·유상범 수석 대변인으로 확정원외 대변인엔 윤희석·김예령·김민수
경기도, 가맹본부-사업자간 위약벌 분쟁 적극 조정 해결
경기도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 이를 조정하는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를 운영중이다. 감액 가능한 위약금과는 달리 감액이 힘든 ‘위약벌’까지 적정수준으로 감액해 당사자들이 조정안을 수락한 사례가 나왔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치킨 가맹점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가맹본부 B로부터 필수공급물품(반드시 가맹본부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해야 하는 제품)을 사입했다는 사유로 위약벌 1800만원을 청구받았다.위약벌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벌금을 내는 것을 말한다.해당 금액은 A씨가 가맹점 몇 달…
이재명 "윤 정부, 강제동원 배상안...돈 몇 푼에 과거사 팔았던 김종필-오히라 야합 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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