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마북동과 신갈동 일원 2.2km 구간의 전력·통신 선로가 지중화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70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이들 2개 구간 선로를 지중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를 하는 곳은 신갈동 신갈오거리~한성아파트2차 800m구간과 마북동 258-1번지~63-2번지 교동마을 일원 1.4km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도로의 한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지하로 매립하는 것으로 이달 중 관로 터파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지중화 공사가 시작되면 굴착으로 인한 통행 불편이나 영업 지장 등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을 위한 공사인 만큼 상인과 주민들이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기흥구 마북동과 신갈동 일원 2.2km 구간의 전력·통신 선로가 지중화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70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이들 2개 구간 선로를 지중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를 하는 곳은 신갈동 신갈오거리~한성아파트2차 800m구간과 마북동 258-1번지~63-2번지 교동마을 일원 1.4km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도로의 한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지하로 매립하는 것으로 이달 중 관로 터파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지중화 공사가 시작되면 굴착으로 인한 통행 불편이나 영업 지장 등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을 위한 공사인 만큼 상인과 주민들이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