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장기재건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장기재건을 위해 사용 예정

행복한사람들교회(담임목사 임광상)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장기재건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전달했다.ⓒ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행복한사람들교회(담임목사 임광상)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장기재건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전달했다.

행복한사람들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된 위기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을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도 앞장섰다.

이번 정기적인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를 통하여 전달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장기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행복한사람들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광상 행복한사람들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튀르키예, 시리아의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하루 빨리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이 재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세계시민교육등의사회개발교육사업과지역사회네트워크구축을통해나눔문화확산에앞장서고있다. 재난지원 후원 외에도 국내 및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