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생활에 밀접한 세무 상식을 주제로‘제33기 용인 평생 배움터, 알아두면 좋은 세무 상식’ 강의를 다음달 4일부터 5월 16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모두 7회에 걸쳐 양도소득세, 지방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상속세 등에 대해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내 삶에 적용되는 실질적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