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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은닉한 재산으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고 폭로해온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귀국하고 있다.
[3/28(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법사위 달군 '검수완박'...與 "이재명 비리덮기" 野 "국민께 사과해야" 등
▲법사위 달군 '검수완박'...與 "이재명 비리덮기" 野 "국민께 사과해야"여야는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한 결정을 두고 팽팽히 맞섰다.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비리를 덮기 위해 검수완박법에 집착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헌재가 '검수완박법의 국회 통과 절차에는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법안의 부당성을 피력하는데 집중했다.제1야당인 민주당은 검수완박 효력 유지 결정에 따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복구)' 시행령 …
전두환 손자 전우원 입국...공항서 체포
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폭로한 전우원 "5.18 유족께 사과하고파"
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 마약투약 혐의 등으로 체포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비자금 의혹 폭로'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혐의로 공항서 바로 체포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씨(27)가 28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전씨는 뉴욕에 체류하던 지난 13일부터 SNS와 유튜브,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하고 본인과 지인들이 마약사범이라고 밝혔다.
'비자금 의혹 폭로' 전두환 손자 전우원, 입국 후 바로 체포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씨(27)가 28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공항을 나서고 있다전씨는 뉴욕에 체류하던 지난 13일부터 SNS와 유튜브,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하고 본인과 지인들이 마약사범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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