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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신설'...인천시, 행정체계 개편 정부 공식 건의


입력 2023.03.30 11:16 수정 2023.03.30 11:16        주영민 기자 (jjujulu@dailian.co.kr)

올해 상반기 중 행안부 공식 건의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검단구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체계 개편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시는는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올해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31일 유정복 시장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전담 조직을 만들어 이를 추진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조정해(가칭)제물포구와 (가칭)영종구로, 서구를 (가칭)서구와 (가칭)검단구로 개편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통해 1995년도 확정된 2군·8구의 현행 행정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시는 2026년 새로운 행정체제를 기반으로 한 민선 9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은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법률로 제정해야 하는 사항이다.


시는 지방의회 의원,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론화 과정,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으로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한다는 입장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행정체제 개편은 인천시의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정책으로서 원도심을 살리고 인천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민 기자 (jjujul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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