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일원 시설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효과 기대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달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통시장 일원 시설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효과 기대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달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