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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입력 2023.04.17 10:22 수정 2023.04.17 10:22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18일부터 전기이륜차 1540대 보급 지원

인천시가 인천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내연차량을 교체하기 위한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 전기이륜차 총 67종, 28개 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오는 18일부터 1540대를 보급한다.


시는 노후 오토바이 등 내연이륜차 대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억원을 지원, 3293대의 이륜차를 보급했다.


시는 올해부터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를 배터리 제외하고 구매하는 경우 차량보조금의 60%를 지급하는 등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비유상운송보험을 3개월만 유지해도 전기이륜자 구입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청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


보조금 신청은 인천시민이거나 영업장 본거지가 인천에 소재한 법인·단체로서 보조금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거주한 만16세 이상(원동기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관련한 정보, 구매 및 지원, 지원 가능한 차량종류, 충전시설, 보조금 지급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올해 삼중고와 경기둔화 여파로 전기이륜차 보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대중화를 앞두고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이륜차 사진ⓒ인천시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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