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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 우승 로즈 장, 세계 랭킹 482위→62위


입력 2023.06.06 07:08 수정 2023.06.06 07:0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로즈 장. ⓒ AP=뉴시스

7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로즈 장(19, 미국)이 자신의 세계 랭킹도 크게 상승시켰다.


앞서 로즈 장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최종 라운드서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세계 랭킹도 482위에서 62위까지 끌어올린 로즈 장이다.


한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부문에서는 한국의 고진영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뒤를 이었다. 지난주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김효주 역시 10위에서 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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