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역사 봉사단’ 상반기 활동 종료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하고 가꾸고자 모인 가족 단위 자발적 봉사단

‘역사 봉사단’은 상반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하남의 역사와 유적을 알아보는 동시에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남시

경기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3일, 2023년 ‘역사 봉사단’ 상반기 활동을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역사 봉사단’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하고 가꾸고자 모인 가족 단위의 자발적 봉사단으로 △1회차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 이해’ △2회차 ‘이성산성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 △3회차 ‘미사리 유적지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역사 봉사단’은 상반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하남의 역사와 유적을 알아보는 동시에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하반기에도 새로운 역사 봉사단을 모집하고 활동을 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