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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길거리서 젊은女와 불륜 찍혔다…유부남 고위간부 즉각 파면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과 손을 잡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파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이지만 영상 속 여성은 남성의 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7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환치우공정프로젝트관리(베이징)유한회사 후지용(胡继勇)사장이다.그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여성에 대해 일부 언론은 해당 후지용 사장의 회사 동료라고 설명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후지용 사장이 소속된 환치우공정의 상급 기관인 중국석유그룹공정유한회사는 이날 저…
돌려차기男 섬뜩한 반성문 "내가 왜 많은 징역 받아야 하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 모(31)씨가 항소심 재판부에 냈다고 알려진 반성문이 확산되면서 더 큰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씨가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을 일부 공개했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씨는 "저의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묻지마 식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이 잘못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그는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
호텔 동행男이 가슴 만지자 "3천 내놔" 협박女 최후
호텔 객실에 함께 간 남성이 가슴을 만지자 협박하며 거액의 합의금을 갈취하려고 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단독 정승호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지난달 31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 피해자인 40대 남성 B씨와 호텔 객실에 함께 들어간 뒤 B씨가 자신의 옷 안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자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B씨를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요구했다.B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A씨와 함께 일하던 사이였다. 호텔에서…
달라진 평가 기준에 전 정권 ‘알박기’ 기관장 거취 관심 [경평 D-day]
한전·가스공사 등 등급 급락 가능성 높아임기 만료 전 사퇴하는 기관장 늘고 있어
레이싱모델 BJ임블리, 생방 중 극단적 선택 시도
레이싱모델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유서를 작성한 후 극단적 선택 시도를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임블리는 지난 11일 부천 인터넷방송인 연합 '정신병즈'와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임블리는 일부 멤버들과 크게 다툼을 벌였다.차량을 타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 진행했고 다른 동료 BJ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이후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서를 작성한 뒤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다. 임블리의 유서에는 '딸들아 …
24일부터 출퇴근길에 삼전ㆍ하이닉스 사고 판다...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 350개 확대
[오늘 날씨] 대기 건조 미세먼지 나쁨...산불 조심 기간! 산에 갔다면 '이것' 지켜야
[데일리 헬스] 개그맨 송필근 "장기 녹아 35kg 빠져"...2년여 간 투병 중인 '이 질환' 뭐길래
증거 없던 성폭행, 세탁기에 다 찍혔다… 20대 성범죄자 중형
[인터뷰] 김수민 "민선 8기 김영환號, 충북의 체질 변화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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