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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업인들, 잼버리 대원에 600명분 간식 제공


입력 2023.08.10 10:02 수정 2023.08.10 10:03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잼버리 대원들이 고양시가 제공한 딱지치기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 이하 연합회)와 소속 회원사들이 고양시를 찾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간식 600명분을 기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연합회는 제과와 음료를, ㈜케이평화유통에서는 치킨을, 수예당제과는 화과자를 제공했다.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를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을 환영한다. 기업정신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국제대회인 잼버리 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관내 기업이 제공해준 간식은 매우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은 오는 12일까지 고양시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관광 체험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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